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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레시피 1673

달콤한 딸기 젤라또 만드는 법

딸기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사실 아이스크림 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 식품이죠.     저도 어릴 때는 매일 매일 아이스크림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면,   아~~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며 행복헤 젖곤  했었죠.      = 딸기 아이스크림 =       재료 : 우유 400g, 생크림 100g, 노른자 4개, 설탕 70g ~ 80g, 딸기 12개   1. 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가볍게 섞어 주세요. 2. 우유는 냄비에 넣고 따뜻할 정도로만 데워 주세요. 3. 1에 데운 우유 1/2을 넣고 잘 섞은 뒤 다시 2에 넣어 줍니다. 4. 약불에서 80도 온도의 미음정도의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 주세요. 5. 체에 거른 뒤에 생..

베이킹 2024.07.10

no버터 no달걀 오트밀 들깨 쿠키 만드는 법

어제는 오랫만에 홍대  나들이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   홍대 처음 온 사람처럼, 여기 저기 쳐다보며.. 실컷 구경하고 왔네요.     오늘은 종로 쪽에 일이 있어 나갈 계획이에요. 남자친구 방송 촬영한다고 해서.. 저는 꼽사리로..따라갑니닫 ㅋㅋㅋ     나가기전에~   아주 건강한 쿠키 레시피하나 알려드릴게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와 들깨가 들어간 건강한 쿠키!!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자꾸 먹게 되는 맛이지요.= 오트밀 들깨 쿠키 =         재료 : 오트밀 70g, 호밀 30g, 설탕 30g, 카놀라유 2큰술, 물 2 ~ 3큰술, 통들깨가루 5g     1. 오트밀은 미리 분쇄기에서 1/3정도 크기로 갈아 주세요.   2..

베이킹 2024.07.10

no버터 옥수수 파운드케익 만드는 법

와~~오랫만에 화창한 날씨에요.   더구나 토요일에 이렇게 날씨까지 좋으니~~ 괜시리 마음까지 들뜨게 되네요.     날씨가 차차 더워질 수록,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과 함깨 맛있는 옥수수를 먹을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에 설레입니다.     옥수수를 너무 좋아해서.. 더운 건 싫지만 그래도 여름이 좋은 이유 중 하나이지요. ㅎㅎ     그래서 베이킹에도 옥수수 가루를 사용하는 걸 유독 좋아하는데요. 저처럼 고소한 맛 좋아하신다면, 요 파운드케익~~   아마 입 맛에 딱 맞으실거에요. ^^   = no버터 옥수수 파운드케익 =     재료 : 옥수수가루 65g, 박력분 60g, 베이킹파우더 6g, 소금 약간, 달걀 2개, 유기농설탕 30g, 카놀라유 45g, 두유 50g, ..

베이킹 2024.07.10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 마늘 떡볶이 만드는법

올리브유, 마늘, 페퍼론치노, 소금, 후추~     파스타면과 함께 위의 재료만 넣고 만든 요리를 알리오 올리오라고 하죠?     저는 파스타면 대신 가래떡을 넣고~ 떡 알리오 올리오로 만들어봤어요.   쉽게 마늘 떡볶이라 할 수 있겠죠?     마늘을 편으로 썰어 듬뿍 넣구요 여기에 페퍼론치노를 잘게 다져 넣어 올리브유에 달달 볶다가, 떡과 함께 섞어 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아주 간편한 떡볶이.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좋구요. 고추장 들어간 떡볶이가 조금 실증날 때면, 이렇게 오일로만 만드는 마늘 떡볶이 어떠세요?  =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 마늘 떡볶이 =         재료 : 굵은 가래떡 6개, 마늘 10개, 페퍼론치노 2 ~ 3개, 소금, 후추 약간씩, 올리브유, 파마산치즈가루 약간( 생략가..

요리 2024.07.09

현미가루를 넣은 쫄깃한 감자전 만드는법

곱게 간 감자에 현미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봤어요.   현미가루 대신 통밀을 넣으셔도 되구요.   달걀이나 부침가루 사용하지 않고, 감자와 밀가루만 넣어주면~ 좀 더 쫀득 쫀득한 감자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감자전~   반찬없을 때 자주 해먹는 부침개랍니다.= 쫀득 쫀득 맛있는 감자전 =       재료 : 감자 1개, 현미가루 3 ~ 4큰술(or 통밀가루 ), 여분의 물, 소금 적당량     1. 감자는 껍집을 벗겨, 강판에서 갈아 주세요.     2, 간 감자를 볼에 담고, 여기에 현미가루와 소금을 넣어 반죽 농도를 맞춰 주세요.   3. 너무 질지도 되지도 않은 반죽 농도가 되면, 한숟갈씩 떠서 달궈진 팬에서 부쳐 줍니다.   4. 한면이 반쯤 이었을 쯤에 ..

요리 2024.07.09

no버터 아몬드 크럼블 사과 타르트 만드는 법

사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에 하나에요.     아침에 먹는 아삭한 사과는 정말 꿀 맛이죠.     유학 시절 밥 먹을 돈까지 아껴가며.. 사과는 꼭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밥은 싼 걸 먹어도 과일은 포기할 수 없지!! 하면서 말이에요.       고소한 아몬드 크럼블이 소복히 올라간 애플 타르트~   달콤한 사과가 듬뿍 들어 있어 더욱 맛있답니다.   = 아몬드 소보로 애플 타르트 =       아몬드 크럼블 : 아몬드가루 30g, 박력분 20g, 설탕 15g, 카놀라유 10g, 피넛버터 10g 사과 필링 : 사과 큰 것 1개, 설탕 20g, 물 1큰술, 시나몬파우더 1/4작은술   1. 아몬드 크럼블을 만들기 위해, 볼에 아몬드가루, 박력분, 설탕을 고루 섞어 주세요. 2. 여기에 피..

베이킹 2024.07.09

아몬드 소보로 고구마크림롤 빵 만드는 법

자, 맛있는 고구마크림빵이 나왔습니다.   오븐에서  꺼내진 갓 만든 빵은 언제나 기분마저 설레이게 하죠.     호박고구마를 구워둔게 있어서, 고구마 크림을 만들어 빵으로 만들어 봤어요.   고구마는 오래 익힐 수록  단맛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저수분으로 오래 삶거나, 오븐에서  오래 구운 군고구마를 사용하면 더욱 고구마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아몬드 소보로 고구마 크림롤 빵 =       재료 : 강력분 150g, 통밀 50g, 이스트 4g, 소금 4g, 설탕 20g, 우유 120g, 생크림 20g 필링 : 호박 고구마 큰 것 1개, 생크림 1큰술, 버터 20g, 시나몬 파우더 약간, 소금 약간 크럼블 : 박력분 40g, 아몬드가루 10g, 설탕 20g, 버터 20g     ..

베이킹 2024.07.09

no버터 당근 호두 스콘 만드는 법

한방에서는 당근을 인삼과 비교할 정도로, 당근의 영양이 아주 뛰어나다고 해요.     저는 얼마 전 제주에서 당근을 주문해서, 즙으로 자주 내려마시고 있는데요.   생으로 혹은 볶아서 먹을 때와 다르게, 당근 주스를 마셔보면 당근이 굉장히 밀키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우유 한방울 들어가지 않았지만, 마치 당근 우유를 먹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당근 주스를 홀짝 홀짝 마시다가,   아! 두유를 대체 헤서 당근즙을 반죽에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탄생한, 주황빛의 건강 스콘~!!   당근 호두 스콘입니다.= 당근 호두 스콘 =       재료 : 박력분 80g, 통밀 20g, 베이킹파우더 3g, 설탕 30g, 소금 약간, 시나몬가루 1/4ts, 카놀라유 2..

베이킹 2024.07.09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베이글, 현미밥 베이글 만드는법

요리든 베이킹이든, 뭐든 순간 순간의 결정에 의해 음식이 완성된다.   이걸 넣을까? 아니면 뺄까? 그만 익힐까?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들...       찬밥이 남아있는 걸 보고, 밥빵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반죽을 시작했다.   반죽을 하다보니, 밥으로 베이글은 어떨까?     직진으로 가다가 갑자기 유턴을 돌려 어디론가 향하듯이,   급 마음을 바꿔  발효시간을 줄이고, 베이글을 만들기로 했다.    = 현미밥 통밀 베이글 =       재료 : 현미밥 90g, 우리밀 통밀 70g, 우리밀강력분 160g,  현미가루 2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소금 5g, 설탕 13g, 카놀라유 13g        물 150 ~ 160g, 토핑용 검은깨 + 통깨 10g     1. 제빵기에 ..

베이킹 2024.07.09

주말 브런치, 두유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법

냉동실에 사두었던 식빵을 꺼내서,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조금 딱딱해진 바게트 빵이나, 얼려둔 빵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     어릴 적 식빵을 잘라다가 달걀에 넣고 부친 뒤에 설탕을 솔솔 뿌려 먹던 기억 때문에 꼭 가끔씩 생각나는 프렌치토스트.   그땐 프렌치토스트라는 말도 몰랐고, 그저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던 식빵 요리였어요.   식빵 달걀 부침 정도로 불렀을까요?     바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참 맛있었던..식빵 달걀 부침.   달걀에 고소한 두유를 넣고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두유가 들어간 프렌치 토스트 =       재료 : 식빵 2장, 달걀 2개, 두유 2큰술, 소금 약간, 토핑용 설탕, 시나몬파우더 적당량    ..

요리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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