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양파 하나로~ 건강한 샐러드 만들기~!!   양파가 제철인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아삭아삭 맛있는 양파로, 초간단 샐러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가 맛있으면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본연의 맛으로도 충분하지요. ^^      = 양파 샐러드 =       재료 : 양파 1개, 잎채소 적당량, 올리브유, 소금, 후추 약간씩 드레싱 : 발사믹 식초 2큰술, 올리브유 1큰술, 다진 양파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후추 약간   1.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링 모양이 되도록 가로로 1cm정도의 두께로 썰어 주세요. 2. 양파에 소금과 후추를 뿌린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익혀 주세요. 3. 구워 지는 동안 드레싱 재료들을 미리 섞어 주세요..  4. 구워진 양파..

마트나 시장에서 장을 볼 때면 가장 만만하게 사게 되는 식품 중에 하나가 바로 버섯이에요.   새송이 버섯, 귀여운 양송이 버섯~   그리고 가장 저렴한 느타리 버섯까지..     샐러드 채소와 양파 그리고 느타리 버섯 한 줌만 있으면 식탁이 더욱 건강해보이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삭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버섯 식감 때문에, 봄 철 입 맛 살려주는 데도 그만이죠~!!  = 참깨 드레싱 버섯 샐러드 =         재료 : 느타리 버섯 100g, 양파 1/2개, 샐러드용 채소 한 줌 참깨드레싱 :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브유 1큰술, 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1. 느타리 버섯은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살짝만 데쳐 건져 주세요.   2. 양파는 채 썰어 ..

며칠 동안 기름진 음식에 질리셨다면.. 상큼한 현미밥 샐러드 어떠세요?   각종 잎 채소와 견과류, 남은 찬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간편한 한끼요리~   제철 채소를 넣어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  = 현미밥 샐러드 =         재료 : 현미밥 1/2공기, 잎채소 적당량, 오이 1/3개, 방울토마토 3알, 견과류 적당량   드레싱 : 발사믹식초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꿀 1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1. 현미밥은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한숟갈씩 조금씩 떠서 모양을 잡아 주세요.    2. 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오이와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줍니다.    3. 접시에 2의 채소들을 담고 중간 중간에 1의 밥을 담은 뒤 견과류를 솔솔 뿌려주세요. ..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걸 알고 나서 부쩍 더 열심히 먹고 있는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해요.   쪄서 쌈싸먹거나 볶음으로 드셔도 좋지만, 이렇게 채 썰어서 샐러드로 먹으면 더 많이 먹을 수도 있는 것 같구요.     한동안 코울슬로로 해먹다가 지겨워져서 이번에는 참깨 드레싱으로 바꿨답니다.   고소한 참깨에 미소된장을 조금 넣어 만들면 시판 참깨 드레싱과 비슷한 맛도 나구요.   밥 반찬으로 먹기도 아주 좋아요.= 튼튼한 위 건강을 위한 참깨 미소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 =           재료 : 양배추 1/3통 드레싱 : 참깨 2큰술, 미소 된장 1작은술, 물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1. 양배추는..

두부로 만든 채식 마요네즈에 고구마와 각종 과일을 넣고~ 버무려 만드는 건강식 샐러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한끼 식사로 꼭 추천하고 싶은 요리이기도 하지요~ =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과일 샐러드 = 재료 : 사과 1/2개, 호박 고구마 1개, 귤 1개, 방울 토마토 10알 두부 마요네즈 : 부침용 두부 85g, 포도씨유 1큰술, 사과 식초 1큰술, 조청 1/2큰술, 소금 1/2 ~ 1/4작은술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껍질채 삶거나 쪄주세요. 2. 찐 고구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과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3. 부침용 두부는 물기를 최대한 뺀 뒤 재료를 모두 섞어 블렌드로 갈아 주세요. 4. 1의 재료들을 볼에 담고, 두부 마요네즈를 1 ~ 2큰술 넣어 버무려 주면 완성..

오늘 아침은 그래도 어제 보다 조금 포근한 것 같아요. 몇 주 전부터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며칠 기온이 뚝 떨어진 이후로는.. 좀 처럼 나서기가 쉽지 않네요. 아침에 가지 못했으니, 오늘은 오후 쯤에나 산책을 나가봐야 겠습니다. 마크로 비오틱 책에 나와 있는 두부 마요네즈 레시피를 참고해서, 과일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엄마가 보내주신 땅콩과 껍질채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사과를 듬뿍 넣고~ 가볍고, 후레쉬 하게 말이죠. ^^ 정해진 레시피가 없는 만큼, 집에 남아 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두부 마요네즈로 만드는 과일 샐러드 = 재료 : 사과 1/2개, 고구마 1/3개, 당근 1/5개, 키위 1/2개, 땅콩 10알, 배 1/4개 두부 마요네즈 : 부침용 두부 85g..

일단 재료도 너무 간단하구요, 만들기도 쉽구요. 양배추, 사과 그리고 소량의 천일염만 있으면 준비끝~!! 오일리한 드레싱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은 샐러드 이지요. 다이어트 하시거나, 심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 ^^ =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양배추 사과 샐러드 = 재료 : 양배추 잎 3 ~ 4장, 사과 1/2개, 천일염 1/2작은술 ( 혹은 더 조금 ) 1. 양배추는 깨끗이 씻은 뒤 잎은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뜯어 준비해주세요. 2. 사과도 깨끗이 씻은 뒤 껍질 채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3. 볼에 양배추와 사과를 담고, 천일염을 조금 뿌려 주세요. 4. 손으로 양배추를 꾹꾹 누르듯이, 소금이 베이도록 버무려 주세요. 5. 양배추에서 물기가 ..

얼마 전에 내시경 검사를 받았어요. 수면 내시경을 해서인지, 전혀 고통은 없더라구요. 내시경 결과는 그다지 나쁘진 않았는데..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이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주 정도 약을 먹고..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러 가야되요. 건강 음료 CF에서도 말하듯이,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식습관 때문에 60% 이상이 저와 같은 위염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제 친구도, 내시경 검사는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꼭 받아야 한다고 하구요. 병원 가는 것 만큼은 절대~ 미뤄서는 안되는 일 같아요~ 제목에 식이 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라고 적었지만, 고구마와 양배추는 위에도 아주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자나요. 요거트 드레싱으로 만들어, 저칼로리 샐러드로 만들어 봤어요. ..

얼마 전, 단호박을 넣은 된장찌개에 이어 또 단호박 요리에요 ^^ 우리 이웃님들은 단호박 샐러드 언제 가장 처음 드셔보셨어요? 저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근처에는 피자헛이 있었는데.. 그땐 피자헛 가는게 저희들에게 유일한 기쁨이자 최고의 외식이었죠. ㅎㅎ 중간고사 끝나면, 오늘 피자헛 가자~ 모의고사가 끝나도, 오늘 피자헛 가자~ 여기에 조건이 또 붙지요. 해피데이라는.. ㅎㅎ 5시인가요? 그전에 가야 하기에.. 몇 명은 청소 안하고 몰래 가서 주문해 놓고. 나머지 애들은 청소 끝나기 무섭게 달려가서 합류하는 식으로 저희들만의 007작전이 펼쳐지기도 했어요. 피자 한판 시켜 놓고, 샐러드는 10번까지 먹었던 것 같아요. 한번은 제가 우리 도대체 몇 번까지 샐러드 먹을 수 있을까? 한번 적어보자 해서.. ..

어떤 샐러드 좋아하세요? 샐러드는 그 소스에 따라서, 칼로리도 천차만별 이라고 하네요. 시져 샐러드나,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는 다이어트에도 적이 되겠죠.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아주 가벼운 샐러드~ ' 크루통 샐러드 ' 를 만들어 보았어요. 크루통은 스프 위에 띄우는 튀긴 빵조각을 뜻하는 말인데요.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거나 팬에 살짝 구워 드시는 게 담백하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식빵 한조각 있으시다면,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 모아서 이렇게 근사한 샐러드로 만들어 보세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좋고, 파스타나 피자 드실 때 사이드 메뉴로도 아주 좋아요^^ =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인 화사한 크루통 샐러드 = 발사믹 드레싱 : 올리브유 1큰술, 발사믹 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