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오독~ 오독~ 바삭~ 바삭~   비스코티 먹을 때 나는 맛있는 소리.     늦은 오후, 뭔가 달콤한 쿠키가 먹고 싶어... 굽게된  비스코티.   쿠키 하나 먹는 데 비록 1시간이나 넘게 걸렸지만... 그래도 수제 비스코티는 어디에도 견줄수 없는 맛이지요.     달걀을 충분히 휘핑하고, 바닐라 빈과 아몬드가 들어가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 느껴집니다.= 바닐라 아몬드 비스코티 =       재료 : 박력분 200g, 통밀 40g, 유기농설탕 50g, 달걀 2개, 바닐라빈 1개, 카놀라유 24g, 슬라이스 아몬드 90g     1. 볼에 달걀, 설탕, 바닐라빈을 긁어 넣고 핸드믹서로 거품을 내주세요.   2. 자국이 약간 남을 정도로 걸쭉해지면 오일을 넣고 핸드믹서를 저속으로 가볍게 돌려 줍니다.   ..

오늘은 빵과 쿠키의 중간쯤 되는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양한 견과류를 넣고, 밀가루 대신 흑미 쌀가루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그러니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쿠키가 완성되더라고요.흑미의 풍미와 아몬드, 그리고 크랜베리 등의 건과일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비스코티입니다. 바삭바삭하고 영양 가득해서 등산을 가거나, 산책을 하면서 하나씩 까 먹기 좋은 간식이에요. ​ = 흑미 견과류 비스코티 쿠키 만들기 = ​ 재료 : 흑미 쌀가루 130g, 아몬드파우더 30g, 설탕 65g, 베이킹 파우더 4g, 달걀 1개, 포도씨유 20g ​ 토핑 : 아몬드 40g, 캐슈넛 20g, 크랜베리 15g, 건포도 15g1. 계란에 설탕을 넣어서 휘핑해 주세요. ​2. 충분히 휘핑 후에 포도씨유도 넣어 줍니다..

오독 오독~ 맛있는 소리~ 비스코티 먹는 소리이겠죠? 지난 주 베이킹 클래스에서도 굉장히 반응이 좋았던 비스코티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즐겨 만드는데요. 비스코티를 만들 때는, 100% 식물성으로만 하지 않고 달걀을 넣어 만드는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어요. 식물성 재료들만 구워진 비스코티는 바삭하다기 보다는 딱딱한 식감이 느껴져서 저는 별로더라구요. 일본산 말차가루를 넣어 만들면 더욱 색도 곱고 맛도 좋지만~ 이번에는 국내산 녹차가루를 이용해 만들었네요. 쌉싸름한 녹차의 향과 고소한 호두가 잘 어울리는 비스코티~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구움과자 입니다. = 싱그러운 녹차 호두 비스코티 = 재료 : 박력분 100g, 녹차 가루 1큰술, 유기농 황설탕 65g, 달걀 1개, 포도씨유 15..

저는 오늘 아침에, 정말 오랫만에 와플팬을 꺼내서 와플을 만들었어요. 통밀과 현미가루를 넣고 만들었더니, 꼭 밥이나 떡을 먹는 느낌도 들구요~ 현미가 들어가서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벨기에식 아침인가? 했지만.. 그 맛은 코리안이었습니다. ㅎㅎ 지난 주 내내 위장약 먹는 탓에, 매일 아침 밥이나 죽을 먹었더니~ 어찌나 빵이 먹고 싶던지 말이죠. 매일 밥만 먹고 사는 것도 참 힘든 일 같네요. 이렇게 비스코티 같은 간식도 먹어줘야 하고 말이죠? ㅎㅎ = no버터 커피 피칸 비스코티 = 재료 : 박력분 240g, 베이킹파우더 2g, 인스턴트 커피 1큰술~ 2큰술, 유기농 황설탕 100g, 달걀 2개, 포도씨유 30g 다진 아몬드 70g 1. 볼에 설탕, 달걀, 오일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거품기로 섞어..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계속 되더니 결국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조금만 더우면 시원하게 먹고 싶다가도~ 이렇게 비가 오고 흐린 날은 웬지 따뜻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참 사람 마음이 이랫다 저랫다 하지요? ㅎㅎ 따뜻한 커피 한잔, 그리고 차 한잔과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피 피칸 비스코티에요. 최근에 만든 것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비스코티 이기도 하구요. 커피향과 고소한 피칸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비스코티~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하구요! 조금만 움직이면 이렇게 근사한 티푸드가 완성되니~ 홈베이킹의 매력아닌 마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 = no버터 커피 피칸 비스코티 = 재료 : 박력분 240g, 베이킹파우더 2g, 인스턴트 커피 1큰술~ 2큰술, 유기농 황설탕 1..

오독 오독~ 씹는 맛이 재미있는 비스코티 입니다. 지난 번 녹차 비스코티 구우려다가, 스쿱으로 쿠키 만드는 바람에~ 이번에는 제대로 비스코티 모양으로 구우리라~ 마음 먹었지요. ㅎㅎ 쌉싸름한 다크 초컬릿과 건푸룬을 다져 넣고 만들었더니~ 둘다 색이 어두어서 뭐가 뭔지 모르게~ 모두 시커멓지만.. 쫄깃한 거은 푸룬이요~ 달콤한 것은 초컬릿이니라..ㅋㅋ 비스코티의 매력은 두번 구워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인 것 같아요~ 그 속에 다채로운 토핑의 맛이 어우러져서 어떤 걸 넣어도 참 잘 어울리구요. 집에 있는 견과류나 건과일 넣고~ 오독 오독 맛있는 비스코티 한번 구워 보세요. ^^ = 다크 초컬릿 푸룬 비스코티 = 재료 :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1g, 무가당 코코아 가루 20g, 유기농 설탕 50g, 달..

오독 오독 씹는 맛이 매력적인 비스코티입니다. 아몬드와 녹차가루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채식베이킹인 만큼, 만들기도 아주 간단하구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비스코티~ 초보자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E 함량이 높아, 노화 방지 및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단,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뭐든 적당한 섭취가 가장 중요하겠죠? = 녹차 아몬드 비스코티 = 재료 : 유기농 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 2g, 소금 아주 약간, 포도씨유 20g, 아가베시럽 40g, 조청 30g, 두유 30g 다진 아몬드 30g, 녹차가루 5g ( 생략가능 ) 1.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녹차가루, 소금을 체친 뒤 다진 아몬드..

오늘 소개해드릴 비스코티는, 곶감과 호두를 넣고 만든 건강식 홈베이킹 인데요. 추석 때 사용하셨던, 곶감이 있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쫀득 쫀득한 곶감과 고소한 호두가 만나~ 바삭한 비스코티 속에 쏙쏙~~ 커피와 함께 드시기에도 너무 좋구요. 명절 때 만들어 두었던 식혜나 수정과 등의 전통 음료가 있다면, 함께 곁들어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간식, 곶감 호두 비스코티 = 재료 : 우리밀 중력분 150g, 아몬드 가루 30g, 시나몬 가루 1/2ts, 베이킹 파우더 1ts, 달걀 1개, 황설탕 65g, 쌀눈유 25 ~ 30g, 소금 1/4ts 곶감 70g, 호두 60g 1. 곶감은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고, 호두는 팬이나 오븐에서 살짝 구운 뒤에 다져 주세요. 2. 볼에 ..

예전에 비스코티를 만들 고 싶은데.. 박력분이 없어서 찹쌀가루로 만들어본 찹쌀 비스코티 에요. 찹쌀이 들어가서 쫄깃하진 않을까? 하실지 모르겠지만, 비스코티 특성상 2번 이상 굽다보니.. 밀가루 처럼 바삭하구요. 더 고소함이 강한 비스코티가 완성되었어요. 고소한 찹쌀 비스코티~ 만들러 가볼까요? = 고소함이 가득한 팥배기 찹쌀 비스코티 = 재료 : 찹쌀 가루 200g, 유기농 황설탕 70g, 소금 1/8ts, BP 1/2ts, BS 1/2ts, 달걀 2개, 포도씨유 4Ts, 생크림 4Ts, 팥배기 30g 아몬드 20g, 건포도 30g 1. 달걀을 풀고, 여기에 설탕은 2 ~ 3번에 걸쳐 넣어가며 휘핑해주세요. 2. 여기에 포도씨유를 넣고 섞은 후 생크림을 넣어 함께 섞어 줍니다. 3. 모든 가루류를 넣어..

감기 탓에 더 입맛이 없다보니.. 살짝 달콤한.. 군것질 거리만 생각 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커피나 우유와 참 잘어울리는 비.스.코.티를 빼놓을 수 없자나요~ 제가 좋아하는 아몬드와 초코칩과 커피까지 넣어 3종세트로 비스코티를 구워 봤어요~ 3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이 입안 가득 퍼지네요. ^^ 오.독. 오.독. 맛.있.는.소.리. = 두번 구워 더 바삭하고 달콤한 아몬드 초코칩 모카 비스코티 = 재료 : 유기농 박력분 170g, 무염버터 50g, 유기농 황설탕 60g,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6g, 인스턴트 커피 2g, 바닐라 엣센스 약간 초코칩 50g, 다진 아몬드 50g, 소금 약간 1. 실온의 버터를 부드럽게 풀고 설탕을 넣어 휘핑해주세요. 2. 버터와 설탕이 섞여 뽀얀색이 되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