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커피 향이 솔솔~~   커피엔 언제나 프리마는 아니구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메뉴는 머핀입니다.     달걀로 거품을 힘차게 낸 뒤에, 두유와 커피, 여기에 고소한 호두를 다져 넣어 만든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핀~   만들기도 간편하구요~ 향도 너무 좋구요.   오늘 같은 날 머핀 하나로, 분위기 있는 티타임을 준비해보세요~!!= 모카 월넛 머핀 =    6개분량     재료 : 박력분 175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1g, 달걀 1개, 카놀라유 40g, 두유 110g, 인스턴트커피 5g, 바닐라익스트렉 5g, 다진호두 50g, 설탕 80g   1. 데운 두유에 커피를 넣고 녹여 주세요. 2. 볼에 달걀, 설탕, 오일을 넣고 섞다가 바닐라익스트렉과 1의 커피두유를 넣고 풍성하게 거품을 내줍니..

오늘은 간단하지만 아주 진한 초코 머핀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코코아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초콜릿을 녹여서 만들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호두나 피칸 등을 다져서 속에 넣어도 좋고요. ​그리고 이렇게 머핀을 구운 뒤에 초콜릿을 녹여서 윗면 코팅을 하면 더욱 초코초코한 머핀을 맛 볼 수 있습니다. ​ 취향에 따라서 다채롭게 만들어 보세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초코머핀 만들기 = ​ 재료 : 초콜릿 90g, 버터 160g, 설탕 140g, 달걀 3개, 박력분 65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1g, 바닐라 익스트렉 5g  ​1. 초콜릿과 버터를 중탕으로 천천히 녹입니다. ​ 2. 설탕도 넣어서 설탕이 모두 녹도록 섞어 ..

오늘은 진한 풍미를 가진 초코머핀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머핀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초코맛을 가장 자주 만드는 것 같네요. ​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맛이라서 다른 맛 보다는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을 넣어서 만드는 편이네요.채식 베이킹으로 오일을 넣어도 되고, 버터를 넣어도 좋은데요. 버터가 아무래도 버터리한 풍미가 있어서 조금 더 감미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 쉽고 빠르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진한 초코머핀 만들기 = ​ 재료 : 초콜릿 90g, 버터 160g, 설탕 140g, 달걀 3개, 박력분 65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1g, 바닐라익스트렉 5g ​1.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과 버터에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2..

색이 너무 고운, 바나나와 시금치가 투톤으로 들어간 머핀을 소개할게요.   반죽을 반으로 나눠 한곳에는 바나나를 넣고~ 다른 한곳에는 시금치를 갈아 넣어 함께 구워봤어요.   파스텔톤의 은은한 노랑과 그린이 보기만 해도 마구 기분이 좋아집니다.    = 시금치 바나나 머핀 =       재료 :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4g, 유기농황설탕 40g, 두유 110g, 포도씨유 50g, 아가베시럽 34g, 바나나 1개, 시금치 30g + 두유 30g   1. 시금치는 두유와 함께 곱게 갈아 준비해주세요.   2. 바나나 1개는 포크로 으깨어 주세요.   3. 설탕, 두유, 오일, 아가베시럽을 볼에 담아 거품기로 잘 섞어 주세요.   4. 여기에 체친 가루류를 넣고 거품기로 원을 크게 그려가며 섞다가 날..

오늘은 오랫만에 합정 나들이를 다녀왔다.   괜시리 이것저것 신경쓰일일도 많고, 머리도 지끈해.. 바람이라도 쐴 겸~ 합정으로 향했다.   비가 많이 올까봐 파라솔 만한 골프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다행이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우산이 너무 검고 큰게 조금 부끄러웠다. ㅎㅎ 그래도 장대같은 비가 쏟아질 때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성인 3명이서 써도 어깨가 젖지 않을 것 같은..ㅋㅋ     한번씩 합정에 가면, 빵집 투어를 하곤 하는데.. 오늘은 브레드 05에서, 이것 저것 몇가지 빵을 사고 단골 카페인 아이두로 향했다.   민트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팥이 잘어울리는, 팥빙수를 식사하듯 먹고, 카페에 있는 책을 뚫어져라 정독하며 몇시간을 보내다가, 밥을 먹으러 나와 뿅신으로 갔다.   피..

양파 머핀을 소개할게요. 굉장히 반응이 좋았던 머핀이기도 하구요.   버터와 달걀이 들어 가지 않아, 아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에요.     조금 번거롭더라도~ 얇게 채 썬 양파를 오래오래~ ( 매매~ ) 볶아주는게 포인트!!= 양파 머핀 =           재료 : 박력분 180g, 통밀 20g, 베이킹파우더 8g, 두유 160g, 유기농 설탕 40g, 카놀라유 50g, 아가베시럽 2큰술, 양파 큰 것 1개, 소금 약간        1. 양파는 얇게 채 썰어, 달궈진 팬에서 갈색이 날 때까지 중불에서 10분이상 볶으면서 소금간을 한 뒤 차갑게 식혀 주세요.   2. 두유, 설탕, 오일, 시럽을 볼에 넣고 거품기로 섞어 주세요.   3. 가루류를 체에 쳐서 내려주고, 거품기로 크게 원을 그리며..

최근에 만들었던 베이킹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오렌지 머핀이에요. 오렌지 과즙이 듬뿍 들어 있어 상큼한 향이 가득 느껴지구요. no버터 레시피라 맛도 아주 깔끔하구요. 포슬 포슬한 식감에 오렌지 과육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오렌지 머핀. 보고만 있어도 하루 피로가 싹~~가시는 기분이에요. ㅎㅎ = 오렌지 머핀 = 2~ 3개분 재료 : 우리밀 중력분 100g(or 박력분 ), 베이킹파우더 3g, 오렌지 과즙 50g, 오렌지 제스트 1개분 유기농 설탕 20g, 포도씨유 2큰술, 아가베시럽 1큰술, 토핑용 오렌지 슬라이스 적당량 1. 볼에 오렌지 과즙, 제스트, 설탕, 오일, 시럽을 넣고 설탕의 꺼끌꺼끌한 느낌이 없어지도록 잘 섞어 주세요. 2. 여기에 체친 가루류를 넣고 거품기로 크게 원을 그리며 섞다가..

며칠 전 마트에 갔다가, 노오랗게 잘 익은 바나나를 몇 개 사왔어요. 쫄깃하고, 달콤한 바나나를 먹다 보니~ 베이킹에 넣고 싶어 몸이 근질 근질 하더라구요. ㅎㅎ 결국 두개는 그냥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머핀 속으로 쏙~ 들어갔답니다. 큼직하게 자른 호두와, 달콤한 바나나가 듬뿍 들어간 채식 머핀. 촉촉하니 부드럽구요. 중간 중간 바나나 씹는 맛도 살아 있구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너무 좋은 바나나 머핀~!! 만들기도 아주 아주 쉽답니다. = 채식머핀, 바나나 머핀 = 재료 : 박력분 100g, 베이킹 파우더 3g, 유기농 설탕 20g, 두유 60g, 포도씨유 30g, 아가베시럽 15g 바나나 150g, 다진 호두 25g, 토핑용 바나나 적당량 1. 바나나는 포크로 으깨고, 호두는 팬이나 오븐에서 한번..

고소한 피넛 버터와 상큼한 딸기잼이 어우러진, 통밀 머핀이에요. 토핑으로 올린 딸기잼의 화사함이 물씬 느껴져, 봄날의 머핀이라~ 부르고 싶네요. ㅎㅎ 버터와 달걀이 들어가지 않은 채식 베이킹이구요. 통밀가루로 만들어 묵직한 식감과 단단한 조밀감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머핀이에요. 보슬 보슬한 식감을 원하시면, 박력분이나 중력분으로 대체하셔도 좋구요. 저는 이 단단하게 뭉쳐진 느낌이 좋더라구요~ ㅎㅎ = 땅콩버터 딸기 머핀 = 재료 : 통밀 140g, 설탕 40g, 포도씨유 30g, 두유 70~80g, 베이킹파우더 3g, 베이킹소다 1g 천일염 약간, 피넛버터 20g, 딸기잼 50g, 윗면에 바를 딸기잼 적당량 1. 통밀, 베이킹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체쳐 볼에 담아 주세요. 2. 1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이번에는 한입 사이즈로 작게 만든 귀여운 초코 머핀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반죽을 초코 브라우니로 만들었기 때문에 쫀득하고 꾸덕한 식감이 제대로인데요. 크게 만들면 하나 다 먹기 약간 부담스러운데 쁘띠 사이즈로 만들어 식후 하나씩 디저트로 먹기 좋습니다. 귀여운 머핀으로 만들 수 있는 초코 브라우니 만들기로 쉽고 빠르게 구워낼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먹고 남은 것은 냉동해두었다가 꺼내서 잠시 해동해 먹거나 에어프라이어에 혹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 먹어도 됩니다. = 초코 브라우니 머핀 만들기 = ​ 재료 : 박력분 30g, 초콜릿 70g, 카놀라유 30g, 설탕 30g,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1g, 코코아파우더 5g, 꿀 5g ​ 토핑 : 아몬드 5g, 호두 5g ​ 1. 박력분과 코코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