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파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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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에서 하나인데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열매라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생리활성물질 파이토케미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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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식동원이라는 말이 그대로 걸맞을 정도로 몸에 좋은

과일이기 때문에 디저트로 음료 등으로 만들어서 먹기 좋은

블루베리 요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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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물성 재료 없이 식물성 재료로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블루베리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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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서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그리고 블루베리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데요.

생과로 만들면 가장 좋고 없다면 냉동이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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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 틀 16cm :  박력분 60g, 통밀가루 60g, 설탕 20g, 소금 1g, 포도씨유 40g, 땅콩버터 10g, 두유 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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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커스터드 크림 : 박력분 25g, 포도씨유 25g, 두유 250g, 설탕 45g, 바닐라익스트렉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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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 생 블루베리 1컵 반​

1. 타르트 틀을 만들기 위해서 가루류를 체 쳐 준비한 뒤에 포도씨유와 피넛버터, 두유를 넣어서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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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볍게 한덩이로 만든 뒤 반죽을 얇게 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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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틀에 채우고 포크로 구멍을 뚫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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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70도 오븐에서 25분 구운 후 틀과 분리해서 한김 식힙니다.

5. 그 위에 두유 커스터드 크림을 바르는데 해당 재료를 불에 올려서 걸쭉하게 되도록 끓인 후 식혀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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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루베리를 예쁜 모양으로 듬뿍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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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 블루베리 콩포트를 중간 중간에 올리고

남는 공간에 생과를 올려줘도 되고요. 생과를 올린 뒤

질감을 예쁘게 하고 싶다면 살구잼과 물을 끓여서 나빠주를

만든 후 위에 발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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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를 듬뿍 맛볼 수 있는 블루베리파이이며

커스터드 크림에도 블루베리를 갈아 넣어서

블루베리 크림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타르트틀에도

두유 대신 간 블루베리를 넣어 반죽을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