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오늘은 두가지 색상이라서 더 먹음직스러운 마블 초코 머핀을 소개합니다. 바닐라와 초코의 조합이 잘 어울려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주전부리로도 좋은데요. ​ 바닐라 대신 치즈맛으로 만들어도 되고, 초코 대신 녹차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 반죽을 1개로 만들어서 둘을 나누어 가루만 넣고 머핀틀에 함께 짜주면 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마블 초코 머핀 만들기 ​ 반죽 : 버터 90g, 설탕 90g, 달걀 2개,  박력분 100g, 아몬드파우더 25g,  베이킹파우더 3g, 우유 30g, 바닐라익스트렉 5g ​ 토핑 : 아몬드 슬라이스 10g ​ 초코 반죽 : 기본 반죽 140g, 우유 10g, 코코아 파우더 8g1. 버터를 부드럽게 휘핑해 주세요. ​ 2. 설탕도 넣어서 ..

오늘은 진한 풍미를 가진 초코머핀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머핀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초코맛을 가장 자주 만드는 것 같네요. ​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맛이라서 다른 맛 보다는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을 넣어서 만드는 편이네요.채식 베이킹으로 오일을 넣어도 되고, 버터를 넣어도 좋은데요. 버터가 아무래도 버터리한 풍미가 있어서 조금 더 감미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 쉽고 빠르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진한 초코머핀 만들기 = ​ 재료 : 초콜릿 90g, 버터 160g, 설탕 140g, 달걀 3개, 박력분 65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1g, 바닐라익스트렉 5g ​1.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과 버터에 설탕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2..

베이킹을 하면서도,유난히 달콤한게 땡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저도 모르게, 초컬릿이 듬뿍 들어간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거라면, 단연 머핀이겠죠?     발로나 70% 카카오 함량의 진한 다크초컬릿을 듬뿍 넣고 구워봤어요.   집안 가득 초컬릿 향이 퍼져서.. 기분마저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 진한 다크 초컬릿, 초코칩 머핀 =         재료 : 박력분 100g, 무가당 코코아가루 10g, 배이킹파우더 3g, 두유 100 ~ 120ml, 유기농 설탕 40g, 카놀라유 2큰술          메이플시럽 2큰술, 다진 다크 초컬릿 60g       1. 볼에 두유, 설탕, 시럽, 오일을 넣고 설탕이 녹도록..

채식 초코 머핀이구요. 위에 올린 화이트 초컬릿 때문에 더욱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머핀이에요. 달걀과 버터 대신, 오일과 두유로 만들어 소화도 잘되고~ 맛도 아주 깔끔하구요. 무엇보다 설거지거리도 적고, 만들기도 쉽다는 거~!! 채식 베이킹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 화이트초컬릿 초코 머핀 = 재료 : 박력분 100g, 코코아 파우더 15g, 베이킹 파우더 3g, 두유 100ml, 유기농 황설탕 30g, 포도씨유 30g 아가베시럽 1큰술, 다진 화이트 초컬릿 40g, 토핑용 적당량 1. 두유, 설탕, 오일, 시럽을 볼에 넣고 설탕의 꺼끌 꺼끌한 느낌이 없어 질 때까지 섞어 주세요. 2. 여기에 체친 박력분, 코코아가루,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밀가루가 살짝 보일 때까지 재빠르게 섞어 주비다. 3. 여기에 초..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하얀 목련, 매화, 진달래.. 조금씩 피고 있는 벚꽃. 그리고 겨울에 심어 두었던 어린 튤립들도 열심히 자라고 있더라구요. 벤치에 앉아 산책나온 강아지들도 구경했어요. 신발을 신고 걷고 있는 고귀한 자태의 하얀 푸들, 유모차에 앉아 바깥 구경을 하고 있는 어린 요크셔~ 짧은 다리로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닥스훈트까지. 날씨가 좋아서인지, 공원으로 산책나온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나온 귀여운 강아지들도 참 많았어요. 그렇게 구경하고 천천히 걸을때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많이 걸었을까요? 공원 전체를 다 돌고, 집에까지 걸어 왔더니.. 오늘 아침, 과도한 산책으로 인해 굉장히 피곤하네요. 초코의 힘이 필요할 때 입니다. ㅋㅋ = no 버터 ..

아우~ 귀여워~ 귀여워~ 맛도 보기 전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마구 좋아지는 초코 머핀 삼형제입니다. 달콤한 하루를 책임져줄, 든든한 녀석들이기도 하구요~ 가끔, 아침 부터 달달한게 땡길 때 있자나요. 전날의 피로감에~ 아침부터 멍~~하고... 정신 없을 때.. 그럴 땐 살짝 단걸 먹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no버터 레시피라 맛도 깔끔하구요. 지나치게 달지 않아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 아침~ 엄마가 만들어 주는 초코 머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아침이 되지 않을까요? = 사랑스러운 초코 머핀 = 재료 : 우리밀 중력분 150g, 코코아 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4g, 베이킹소다 1g, 유기농 황설탕 80 ~ 100g, 달걀 1개 소금 2g, 포도씨유 70g, 우유 110g, ..

요즘 들어 삶이 절대 녹녹치 않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더불어 내가 그간 살아온 삶에 반성하며, 좀 더 나은 내가 되어야 겠다 다짐한다. 어느 책 제목에서 처럼, 삶이 그저 달콤한 컵케익 같았으면... 그 말에 공감하는 나이가 되었을까. 달콤한 컵케익 한 조각 먹는 동안 만큼이라도, 세상 시름 다 잊고.. 그저 행복하고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케익은 무조건 달고 진하며, 맛있어야 하겠지. 매일 크리스마스 처럼, 오늘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 피칸 초코 머핀 = 재료 : 다크 초콜릿 85~ 95g, 버터 160g, 유기농 설탕 150g, 달걀 3개, 유기농 박력분 밀가루 65g, 코코아 가루 16g, 베이킹 파우더 4g, 소금 약간, 바닐라 익스트랙 1작은술, 다진 피칸 30g..

= 달콤한 초코 머핀 = 재료 : 초콜릿 80g, 버터 160g, 유기농 설탕 150g, 달걀 3개, 유기농 박력분 65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파우더 4g, 소금 약간 바닐라 원액 1작은술 1. 버터와 초컬릿은 중탕으로 녹인 후, 설탕을 넣고 잘 섞어 10분 정도 식혀 주세요. 2. 여기에, 달걀을 하나씩 넣으면서 거품기로 섞고 바닐라 원액도 넣어 주세요. 3. 체쳐둔 가루류를 모두 넣고, 가볍게 살살 섞어 주세요. 4. 짤주머니나 스푼으로 머핀 유산지 컵에 90% 정도 채우고, 180도 오븐에서 20분 ~ 22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안좋은 일이 있다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거나.. 우울해하는 친구가 있다면, 나는 꼭 초코 컵케익을 선물한다. 크림치즈 프로스팅이나 버터크림을 올리기도 ..

오랫만에 베이킹을 했어요. 채식 베이킹은 버터를 풀지 않고 바로 만들수 있어 무엇보다 번거로움이 덜 한거 같아요. 끝나고 설거지 하기도 편하구요. ㅎㅎ ( 공감하시는 부분일 듯~ ) 다크 초코의 쌉싸름함과 두유의 고소함이 어울러진 채식 초코 머핀~ 만들기도 쉽고,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만들기도 무지 쉽답니다. 오늘 처럼 흐린날씨, 커피 한잔과 우울함을 날려 버릴 좋은 간식이 될 것 같아요. ^^ = no 버터 채식 초코 머핀 = 재료 : 유기농 박력분 240g, 다크 초컬릿 80g, 코코아 가루 3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베이킹소다 1/4ts, 전분 1큰술, 레몬즙 1큰술, 두유 260g, 유기농 황설탕 120g, 카놀라유 60g, 소금 약간 1. 볼에 두유, 카놀라유, 래..

오늘은 집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진한 초코 머핀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마트에 가면 다양한 머핀믹스가 있는데 그런 것들로 만들면 좀 싼 맛이 나서 아쉽거든요. ​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런 제품 안 써도 충분히 간단하고 간편합니다. ​ 초코머핀 만들 땐 초콜릿을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며 코코아 가루를 넣어서 만들거나 혹은 초콜릿을 녹여서 넣어 더욱 진한 맛으로 만들면 되요. ​ 진한 커피 한잔을 곁들여서 먹기 좋은 맛있는 초코머핀입니다. ​ 참고로 이번에 소개할 머핀은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노버터 머핀이라서 좀 더 가벼우면서 담백하고, 그러면서도 포실포실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초코 머핀 만들기 = ​ 재료 : 중력분 150g, 코코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