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저는 냉동체리를 사용했어요. 생체리를 위에 콕콕 올려 준다면 더욱 좋겠죠? = 퍼지 브라우니 = 16.5cm 타르트틀 1개분량 재료 : 박력분 50g, 코코아가루 10g, 베이킹파우더 1g, 다크초컬릿 90g, 버터 50g, 달걀 1개, 흑설탕 30g, 황설탕 30g, 바닐라익스트렉 5g, 토핑용 체리 적당량 1. 버터와 초컬릿은 중탕으로 녹여 주세요. 2. 볼에 달걀을담고, 설탕을 모두 넣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거품기로 휘핑해주세요. 여기에 바닐라익스트렉도 넣어줍니다. 3. 2에 1의 버터와 초컬릿 녹인 것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줍니다. 4. 체친 가루류를 담고 거품기로 크게 원을 그려가며 섞다가 날가루가 약간 남았을 때 스톱합니다. ..

초컬릿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브라우니이지만, 요즘 같이 추운 계절에 따뜻한 커피 한잔과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티푸드가 있을까 싶네요. ㅎㅎ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퍼지 브라우니~ 넉넉히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하나씩 꺼내 해동해서 드셔 보세요.   더더더 맛있답니다. ㅎㅎ  = 퍼지 브라우니 =   16.5cm 타르트틀 1개분량       재료 : 박력분 50g, 코코아가루 10g, 베이킹파우더 1g, 다크초컬릿 90g, 버터 50g, 다진호두 30g         달걀 1개, 흑설탕 30g, 황설탕 30g, 바닐라익스트렉 5g     1. 버터와 초컬릿은 중탕으로 녹여 주세요.   2. 볼에 달걀을담고, 설탕을 모두 넣어 설탕이 녹..

저희 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케이크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꾸덕한 초코케이크인데요. 퐁신퐁신한 질감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밀도감이 높은 초코 브라우니로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 만드는법은 쉬워서 초콜릿을 녹이고 재료 잘 섞어서 원하는 모양의 틀에 넣고 구워주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토핑으로 호두나 피칸을 듬뿍 넣어주면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도 좋아서 꼭 넣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원형틀이 아닌 사각 파운드틀에 넣고 구웠으며 이렇게 만들면 잘라서 냉동해 두었다가 한조각씩 꺼내서 바로 먹기 편합니다. ​ 약간 냉동되어 있으면 쫀득한 식감과 맛이 꼭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는 것 같고요. 전자레인지에 10 ~ 20초 가량 데워서 따뜻하게 먹는 것도 좋은데, 그때는 바..

진한 초코의 풍미를 가득 느끼고 싶을 땐, 브라우니 만한 것도 없죠.   버터와 달걀 대신 두부와 오일로 만든 우엉 브라우니에요.   아자 아작 씹히는 맛이 매력적인 우엉을 팬에서 달달 볶아 브라우니 반죽에 넣고 함께 구워봤어요.   초코와 우엉의 만남, 그 맛이 상상이 가질 않는다구요?   브라우니 속에 들어간 우엉은, 모르고 먹으면...   음 이게 뭐지? 할 정도로 씹는 맛과 고소함이 느껴져 뿌리챛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더 좋은 영양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 우엉 브라우니 =         재료 : 부침용 두부 100g, 우엉 1/4대(카놀라유 1ts), 유기농 황설탕 70g, 두유 100g, 카놀라유 45g, 박력분80g, 통밀 20g, 코코아가루 20g, 베이킹 파우더 2g,..

진한 다크 초컬릿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가 만나 완성된 브라우니 입니다. 초컬릿과 커피는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묘하게~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많이 달지 않고, 에스프레소의 깊고 진한 맛을 느끼고 싶어 오밤중에(?) 만들어 본 브라우니에요. 하루 정도 지나 먹으면 더욱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 에스프레소 다크 초코 브라우니 = 재료 : 유기농 박력분 40g, 아몬드 가루 10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 파우더 3g, 에스프레소 1샷 (30ml ), 카카오 70% 다크 초컬릿 180g, 무염버터 80g, 소금 2g, 달걀 3개, 유기농 황설탕 60g, 바닐라 익스트랙 약간, 슈가파우더 토핑용 약간 1. 버터와 초컬릿, 소금을 볼에 넣고 중탕으로 녹인 뒤 식혀 주세..

기분 좋게 만든 브라우니~ 강하지 않고, 담백한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위가 안좋거나 예민하신분들은 요런 케익이 좋을 것 같아요. ( 나? ㅎㅎ ) =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착한 브라우니 = 재료 : 유기농 중력분 120g, 코코아 파우더 30g, 유기농 황설탕 85g, 베이킹 파우더 1ts, 소금 1/8ts, 카놀라유 35g 메이플시럽 40g ( or 아가베시럽 ), 두유 140g, 두부 100g, 전분 15g, 다크 초컬릿 60g 1. 가루류는 모두 체쳐 준비해주세요. 2. 냄비에 초컬릿과 두유를 넣고 약불에서 서서히 녹여 주세요. 3. 푸드 프로세서에, 두부, 전분, 메이플시럽, 오일을 넣고 곱게 간 뒤에 볼에 담아 주세요. 4. 3에 2의 초컬릿 + 두유 녹인 걸 조금씩 넣어주세요. 5...

찐한 초코의 맛을 듬뿍 느끼고 싶을 때.. 미치도록 달달한 게 땡길 때.. 브라우니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브라우니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브라우니 구울 때면 항상 예전에 만들었던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버터 대신 오일을 넣고 만드는 레시피에요. 카카오 70%의 쌈싸름한 발로나 다크 초컬릿의 깊고 진한 맛과~ 고소한 호두가 어우러진 쫀득한 식감의 브라우니~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 = 다크 초컬릿의 진한 맛과 고소한 호두가 어우러진 쫀득한 브라우니 = 재료 : 포도씨유 100g, 다크 초컬릿 200g, 설탕 110g, 박력분 100g, 코코아 가루 50g, 계란 3개, 베이킹파우더 1ts 럼주 약간, 토핑용 호두 적당량 1. 포도씨유와 초컬릿은..

웬지 단게 너무 먹고 싶은 어느 날이었다. 찐한 브라우니 한판을 만들어 보려고 재료를 찾았는데.. 남아 있는 초코 청크는 겨우 7og 그래서 머핀 틀에 담아 한입 브라우니를 만들기로 했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던가? 작은 브라우니가 더 달다 ㅎㅎ = 한입 초코 브라우니 = 재료 : 박력분 30g, 초코 청크 70g, 해바라기씨유 30g, 설탕 30g,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1g, 꿀 1작은술 1. 그릇에 청크와 오일, 설탕을 넣은 뒤 중탕으로 녹여 준다. 2. 으깬 달걀을 1의 중탕 된 초컬릿에 조금씩 부어주며 섞는다. 3. 체친 가루류와 2를 섞어 주면서 으깬 호두와 꿀을 한숟갈 넣어 준다. 4.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부어 준 뒤 평평하게 만들어 180도 오븐에서 약 15분간 구워 주면..

체리 외에 다양한 베리류 혹은 건과일을 넣어서 좀 더 풍성한 맛으로 만들 수 있고요. ​ 브라우니를 만들 때 풍미가 좋은 초콜릿을 사용하면 당연히 맛이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아몬드나 피칸, 호두 등의 견과류를 다져서 넣어도 잘 어울리고요. ​ = 체리 초코 브라우니 만들기 = ​ 16cm 파이틀 ​ 재료 : 박력분 50g, 코코아가루 10g, 베이킹파우더 1g, 다크 초컬릿 90g, 버터 50g, 달걀 1개, 흑설탕 30g, 황설탕 30g, 바닐라 익스트렉 5g ​ 토핑 : 체리 12개 ​ 1.먼저 설탕과 계란을 잘 섞어서 휘핑합니다. ​ 2. 녹인 버터와 다크초콜릿을 넣어 주세요. ​ 3. 잘 섞은 뒤 나머지 가루류를 체 쳐 넣습니다. 그리고 반죽해 주세요. 바닐라 익스트렉도 넣습니다. ​ 4. 틀..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자주 만드는 케이크 중에 하나인데요. 여기에 에스프레소를 넣으면 쌉싸름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이 좋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달콤쌉싸름한 디저트로 좋은 브라우니로, 꾸덕한 식감과 녹진하게 녹아드는 질감이 매력적이라 따뜻한 커피 한잔을 곁들여서 먹기 참 좋습니다. ​ 진하면서도 묵직한 초코 케이크 먹고 싶을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에스프레소 초코 브라우니 레시피 = ​ 재료 : 박력분 40g, 아몬드 가루 10g, 코코아 가루 15g, 베이킹 파우더 3g, 에스프레소 30g, 초컬릿 180g, 버터 80g, 소금 2g, 달걀 3개, 설탕 60g, 바닐라 익스트렉 5g ​ 토핑 : 슈가파우더 10g 1 .달걀을 휘핑하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