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소화 잘 되는 흑미 쌀식빵 만들기

오늘은 소화잘 되는 빵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흑미쌀을 넣은 쌀식빵인데요.

저는 현미와 흑미를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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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쌀가루로는 빵을 만들 수 없고, 여기에 글루텐이 들어 간 제빵용으로

만들어야 부드럽고 쫄깃한 빵을 만들 수 있어요.

대신 빵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의 글루텐이 들어 간

제빵용 쌀가루로 사용하면 일반 밀가루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쌀식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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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고소하게 만들어 보세요.

일반 식빵보다 조금 더 탄력적이고 쫄깃한 식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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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미 쌀식빵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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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식빵팬 1개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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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제빵용 흑미 쌀가루 250g, 제빵용 현미 쌀가루 50g, 설탕 2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소금 5g, 달걀 1개, 버터 15g, 물 2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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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치대다 한덩이가 되면 버터도 넣고 치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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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여분 반죽 후에 둥글리기 하고 1시간 1차 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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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죽을 3등분으로 나누어서 둥글리기 후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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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죽을 밀대로 밀고 양쪽 옆을 안쪽으로 접어 주세요.

5. 그리고 도르르 말아 주세요.

6. 3덩이의 쌀식빵 반죽을 옥수수식빵팬에 넣고 50분 2차 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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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식빵틀 높이까지 발효가 되면 180도로 예열이 된 오븐에서 25분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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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전히 식은 뒤에 잘라 줍니다.

흑미가 듬뿍 들어가서 빵의 색이 색다른데요.

먹음직스러운 색상을 보여줍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아

마치 식사처럼 즐길 수 있는 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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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나 샌드위치용으로 사용하기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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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 백미 쌀가루나, 아니면 현미 쌀가루로만으로

식빵을 만들어도 되니 다양하게 사용하거나, 블랜딩해서

쌀식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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