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저는 피클부터 만들기 시작합니다. 실제 이태리 사람들은 파스타 먹을 때 피클을 먹지 않는다고 하지만.. 한국사람 입 맛에는 그래도 피클 몇 점은 먹어줘야 개운하니~ 좋더라구요. 파스타만 먹으면 뭔가 아쉬운... 씹어 먹을게 필요해.. 이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개운하게, 수제 피클 = 재료 : 작은 무 1통, 당근 1/2개, 고추 3 ~ 5개 피클소스 :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2컵, 소금 약간, 피클링스파이스 약간, 월계수잎 2장 1. 각종 채소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줍니다. 2. 냄비에 피클소스를 모두 넣고 끓여 주세요. 3. 끓은 소스를 1에 부어 줍니다. 4. 한 김 식힌 뒤에 뚜껑을 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