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글레이즈드 도넛 만들기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도넛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반죽을 치대서 발효한 뒤에 가볍게 튀겨내기만 하면 되는데요.

하지만 그냥 튀기는 것 보다 튀긴 뒤에 초코 코팅 같은 것을 입히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판 도넛을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너무 달기 때문인데요.

집에서 만들면 적당한 당도로 조절해서 만들 수 있기에 아이들은 조금 더 달콤하게

어른들은 덜 달게 만들어서 온가족이 함께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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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초코 도넛 바로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빵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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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글레이즈드 도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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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중력분 300g, 우유 16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6g, 황설탕 50g,  소금 2g, 버터 24g, 달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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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 초컬릿 200g, 토핑용 다진 아몬드, 토핑용 설탕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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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식용유 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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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루류에 액체류를 넣어서 치대 줍니다.

2. 버터를 넣고 매끈하게 반죽하고 20분 가량 치댄 후에 따뜻한 곳에서 40분 1차 발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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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죽을 꺼내 펀칭을 주고 다시 20분 중간 발효 합니다.

4. 반죽을 밀대로 밀고 도넛틀이나 컵 사이즈가 다른 두가지로 찍어서 고리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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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분 2차 발효 합니다.

6. 식용유를 예열 후에 도넛을 넣어서 앞뒤로 노릇한 갈색이 나오도록 튀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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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름을 뺀 도넛의 일부는 설탕에 굴려서 설탕 코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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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코 코팅을 할 도넛은 중탕으로 녹인 초콜릿에 찍은 후 윗면에 다진 아몬드를 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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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아몬드 대신 스프링클을 뿌려도 좋고,

좋아하는 다른 토핑들을 뿌려서 마무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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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화이트,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초콜릿을

사용해도 예쁩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맛이 좋은 도넛입니다.

담백한 맛의 도넛으로 기분 좋게 우유나

커피 한잔에 곁들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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