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부산집에 내려갔다가, 엄마가 챙겨주신 달래로 끓여본 된장찌개에요.
냉이 된장국도 참 맛있지만, 달래가 들어간 것도 별미더라구요.
달래를 송송 썰어 조갯살과 함께 전으로 부쳐 먹어도 맛있구요.
이렇게 된장국이나 찌개에 넣어줘도 좋아요.
= 구수하고 향긋한, 달래 된장찌개 =
< 만드는 법 >
재료 : 다시마 우린물 2컵, 된장 2 ~ 3큰술,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두부 1/2모, 달래 한 줌
1. 냄비에 다시마 우린물을 넣고 끓으면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어 보글 보글 끓여 줍니다.
2. 적당히 썬 양파와 두부를 넣고 한 소끔 더 끓여 주세요.
3. 마지막으로 달래를 넣고 살짝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tip> 마지막에 들깨를 넣어줘도 좋아요.
달래 향을 느끼기위해 일부러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끓였어요.
기호에 따라 고추나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줘도 좋아요.
전통 된장은 설 끓이는 것 보다, 센불에서 보글 보글 끓여줘야 잡미도 사라지고
더욱 구수한 맛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하지만,
된장국에는 이미 완연한 봄이 찾아왔네요.
향긋한 달래향과, 구수한 된장의 맛.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죠.
소화력이 떨어졌을 때 된장이 소화를 돕고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요.
달래 된장국 드시고, 속 편한 저녁 되세요. ^^
요즘 달래는 인터넷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달래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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