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먹는 무 피클 만드는 법

오늘 소개해드리는 피클은, 피클링 스파이스와 설탕, 식초 등을 넣고 끓여 만드는 방법이 아닌,

 

무에 소금을 절여 두었다가 무쳐 먹는 피클이에요.

 

 

숙성이 필요 업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이태리 음식 뿐만 아니라, 한식, 일식 등 각종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 바로 먹는 무 피클 =

 

< 만드는 법 >

 

 

재료 : 무 1/2통, 소금 1/2 ~ 1작은술, 올리브유 1큰술, 현미식초 1큰술 반, 꿀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파프리카 가루 1/2작은술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소금을 넣고 고루 버무린 뒤 위에 돌이나 무거운 냄비를 얹어 재워 줍니다.

 

2. 1 ~ 2시간 가량 무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재워 졌으면, 올리브유, 현미식초, 꿀, 다진 마늘,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 주세요.

 

3. 고루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고춧가루가 아닌 파프리카 가루를 이용해, 매운 맛이 강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에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바로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무 피클~

 

무에 소금에 재워져 꼬들 꼬들한 맛이 특징이에요.

 

무는 흰부분보다 푸른 부분이 단 맛이 더 있으니~~ 이런 피클을 만들 때는 푸른 부분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죠?

 

#자연식요리
#무김치
#무샐러드
#피클
#채식요리
#손쉬운요리
#무요리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