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판나코타 우유 푸딩 만들기

오늘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우유 푸딩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바로 판나코타인데요. 우유와 생크림, 그리고 바닐라빈과 젤라틴만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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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먹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며 매력적인 맛을 보여줍니다.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취향에 따라서 바닐라빈 대신 다른 향을 더해도 좋고

홍차, 녹차 등을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는 우유푸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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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들어가지 않으며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죠.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조리해 보세요.

= 판나코타 우유 푸딩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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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우유 150g, 생크림 190g, 바닐라빈 1/2개, 판젤라틴 4g, 설탕 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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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 메이플시럽 약간

1. 먼저 우유와 생크림, 설탕, 바닐라빈을 넣어서 따뜻하게 데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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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판젤라틴은 얼음물에 5분 가량 불려서 준비합니다.

 

 

3. 젤라틴도 넣고 가볍게 데워다 체에 걸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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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음물 위에 올려서 냉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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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플레컵이나 푸딩컵 등에 담아서 뚜껑을 닫고 냉장 보관해 굳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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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먹기 전에 메이플시럽을 위에 천천히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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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 다른 시럽을 뿌려 먹어도 좋으며

꿀이나 아가베시럽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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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한 메이플시럽을 우유 푸딩 위에 뿌렸습니다.

말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의 판나코타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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