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초간단 자연식밥상, 두부밥 만드는법

미코유 2024. 7.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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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도 없고, 뭘 먹어도 모래 씹는 기분이라... 과일로 끼니를 때우다가..

도저히 너무 배가 고파 안되겠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두부에 현미밥, 그리고 간장양념만 후다닥 만들어서 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두부가 들어가 부드러워서.. 죽 처럼 잘 들어가요. 소화도 잘되구요~~

현미밥이 싫으신 분들은, 잡곡밥이나 백미로 하셔도 됩니다.

 


= 초간단 자연식밥상, 두부 밥 =

 

 

< 만드는 법 >

 

 

재료 : 현미밥 1공기, 두부 1/2모

양념장 : 다진 파 1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1. 두부는 끓는 물에 데쳐 포크로 으깨어 주세요.

 

2.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3. 현미밥 위에 1의 두부를 올리고, 양념장을 적당히 올려 함께 비벼 주면  완성입니다.

 

 

 


으깬 두부가 꼭 소보로 같죠?

 


 

슥슥 비벼, 김치만 있어도 잘 넘어가는 두부밥이에요~~

 


혼자 사시는 분들~ 아무리 귀찮아도, 자신을 아끼는 마음에서..

 

라면 대신 두부밥 한 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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