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식전빵으로 좋은, 올리브 포카치아입니다.   저온 발효로, 냉장고에서 1차 발효를 10시간  정도 했구요.   통밀가루와 백밀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짭조롬한 올리브가 씹힐 때마다...   와인이 생각나는 빵입니다. ㅋㅋ    = 그린 올리브 포카치아 =       재료 : 강력분 400g, 통밀가루 1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10g, 미온수 320 ~ 340g, 올리브유 15g           토핑용 그린올리브, 올리브유 적당량, 허브 약간     1. 제빵기에 미지근한 물과 소금, 올리브유를 담고 그 위로 밀가루, 마지막에 이스트를 올려 밀가루와 고루  섞어주세요.   2. 매끈하고 탄력적인 반죽이 되면, 봉지에 담거나 볼에 담아 랩을 씌우고 냉장고에 넣어 8 ~ 18시..

오늘은 빵만들기 아주 쉬운 포카치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따로 성형할 필요 없이 사각팬에 팬닝하고 구워주기만 하면 되기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특히 올리브오일을 듬뿍 뿌려 만들어 풍미는 어떻게 만들어도좋아서 식사빵으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위에는 올리브와 로즈마리 외에 다양한 허브를 더해도 되고,토마토나 썬드라이토마토 등 원하는 재료 아무거나올려 구워도 맛이 좋습니다. 치즈를 듬뿍 뿌려도 좋고요.​와인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니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빵만들기 쉬운 로즈마리 올리브 포카치아 레시피 =​재료 : 강력분 250g, 중력분 5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g, 소금 5g, 올리브유 25g, 물 200ml, 드라이 허브 1 작은 술, 다진 올리브 40g​토핑 : 올리브 약간, 올리브유 20g..

부드럽고 담백한, 포카치아에 홍차잎을 넣고 만들어봤어요. 포카치아는 넓적하고 둥근 반죽에 올리브유와 허브 등을 넣고 굽는 이탈리아 전통빵이에요. 따뜻할 때 올리브유에 찍어 먹어도 좋고, 스프나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도 훌륭한 빵이죠. 오늘같이 화창한 주말~ 가까운 공원이나 야외 나들이 갈때, 피크닉 바구니 속에 꼭 담아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외국영화에서 보면 그런 장면 많자나요~ 집 근처 공원에 앉아 빵도 먹고, 차도 마시고.. 마차타고 돌아오는..ㅎㅎ = 홍차 포카치아 = 재료 : 우리밀 강력분 270g, 우리밀 통밀가루 3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g, 소금 5g, 올리브유 30g 물 180 ~200ml, 홍차 잎 5g ( 생략가능 ), 팬에 바를 올리브유 20g 1. 체친 가..

올리브향과 로즈마리가 어우러진 맛있는 포카치아 입니다. = 로즈마리 포카치아 = 재료 : 강력분 25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설탕 5g, 소금 5g, 올리브유 30cc, 물 175cc, 올리브유 적당량, 천일염, 로즈마리 허브 1. 체친 밀가루를 볼에 담고, 이스트와 설탕, 소금을 서로 닿지 않게 올린 뒤 각각 밀가루 코팅을 입혀 고루 섞어 줍니다. 2. 가운데 홈을 파서, 미지근한 실온의 물을 붓고~ 반죽을 치대어 주세요. 3. 반죽이 어느정도 매끈해지면, 여기에 올리브유를 넣고 힘주어 끈기가 생기도록 치대어 줍니다. 4. 탄력이 생긴 반죽이 완성되면, 28도 온도에서 1시간 정도 1차 발효해줍니다. 5. 발효 중간 쯤에 반죽을 살짝 들였다 내려 놓는 식의 펀칭을 주면, 이스트가 더 잘 발..

이번에는 간단하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빵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바로 그냥 올리브유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반으로 잘라서 속을 채워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좋은 포카치아입니다. ​ 위에 허브나 소금, 올리브 등 다양하게 올려서 구워내면 맛이 더욱 좋은데요. ​ 오늘은 로즈마리와 함께 굵은 소금을 약간 뿌려서 구워 보았어요. 그럼 향이 참 좋으면서 소금의 짭쪼름한 풍미가 다가와서 완전 와인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 취향에 따라서 위에 뿌리는 소금은 생략 가능하며 로즈마리도 생략 가능해요. ​ = 로즈마리 포카치아 빵만들기 = 재료 : 강력분 25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4g, 설탕 5g, 소금 5g, 올리브유 25g, 물 175g ​ 토핑 : 올리브유 30g, 천일염 약간, 로즈마리 허브 약간 1.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