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 현미 와플 만드는 법

요즘 아침으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현미 와플이에요.

 

 

아침부터 밥에 반찬하려면 번거롭자나요.

이렇게 현미가루에 오트밀과 각종 견과류를 넣은 와플 하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현미에 통밀, 잡곡가루까지 푸짐하게 넣어~ 점심 때까지도 든든하구요.

 

 

 

저는 반죽에 물을 넣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우유나 두유를 넣어도 되구요.

 

원하는 견과류나 건과일 넣고~ 다양하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오트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암 예방 및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에요.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 피부미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 현미 오트밀 너츠 와플 =

 

 

< 만드는 법 >

 

 

재료 : 현미가루 40g, 잡곡가루 30g, 통밀 30g, 천일염 1g, 유기농황설탕 1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2g, 미온수 80 ~ 85g, 오트밀 1큰술,

         각종 견과류 30g ( 아몬드, 피칸, 헤이즐넛 등 )

 

 

 

1. 볼에 현미, 잡곡, 통밀, 오트밀을 넣고 소금과 설탕을 각각 따로 올려 주세요.

 

 

2. 고루 섞은 뒤 이스트를 넣고 함께 섞어 주세요.

 

 

3. 가운데 홈을 판 뒤 미온수를 넣고  각종 견과류도 함께 넣어 반죽을 한덩이로 만들어 줍니다.

 

 

4. 실온에서 1시간 정도 발효해주세요.

 

 

5. 와플 팬을 2분 정도 달군 뒤 반죽을 조금씩 떠서 올리고, 앞 뒤로 2 ~ 3분 가량 구워 주면 완성입니다.

오트밀과 각종 견과류가 들어 있어~ 정말 잡곡밥 처럼 구수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조금 더 굽게 되면, 겉이 바삭해서 꼭 누룽지 같기도 하구요~ ㅎㅎ

 

 

요즘 와플 먹는다고 메이플 시럽이 금새 동이 났네요. ㅎㅎ

 

반죽을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셔도 되구요.

 

 

조금씩 재료들을 다르게 배합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현미가루 없으시면 통밀로만 하셔도 되구요.

 

건강한 와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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