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미와 현미를 이용해 만든 쌀 식빵입니다.
지난 주에 엄마 생신이셨는데... 밀가루 음식을 드시면 종종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셨던 기억이나
쌀빵을 만들어 보내드렸어요.
처음에는 흑미만으로도 하려고 했는데... 믹싱할 때 가루가 좀 부족해, 급 현미가루를 좀 더 추가했지요.
설탕과 유지 함량도 적고, 굉장히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쌀빵~
떡 보다는 가볍고, 일반 빵보다는 살짝 무거운 식감이구요.
쫀득 쫀득한 맛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이것만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 흑미 현미 식빵 =
옥수수식빵팬 1개분량
재료 : 제빵용 흑미쌀가루 250g, 제빵용 현미쌀가루 50g, 설탕 20g,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 5g, 소금 5g, 달걀 1개, 버터 15g, 물 200 ~ 210g
1. 믹싱에 미지근한 물과 실온의 달걀을 넣고 그 위로 쌀가루, 설탕, 이스트, 소금이 서로 닿지 않게 올린 뒤 고루 섞어 반죽을 시작합니다.
2. 한덩이로 뭉쳐지면, 이때 말랑한 버터를 넣고 글루텐 100%의 부드럽고 매끈한 상태의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3. 반죽을 3덩이로 나눠 분할해 둥글리기 하고, 실온에서 20분 가량 중간발효 합니다.
4. 반죽을 밀대로 밀어 2절접기해 식빵 팬 안에 넣고 팬 윗부분까지 부풀도록 2차 발효해주세요.
5.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20 ~ 25분정도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 컨벡션 오븐일 경우 160도에서 20분정도 구워줍니다. )

확실히 쌀가루로 만들어 밀가루빵보다는 오븐 스프링이 작은 것 같아요.
아마 인위적으로 글루텐을 더 추가해준다면.. 봉긋 봉긋 잘 부푼 빵이 되겠지요.

가루는 모두 제빵용 쌀가루를 사용했구요.
현미 대신 모두 흑미로 해도 되고,
백미 쌀가루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사용하는 가루류에 따라 들어가는 수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물을 한번에 넣지 말고...
질기를 조절하며 가감해주세요.

촉촉하고 포근 포근한 식감~



아침에 먹는 밀가루 빵이 살짝 부담스러우셨던 ( 대체적으로 위가 약한 분들~ ) 분들께는
어쩌면 쌀가루로 만든 빵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
#흑미식빵 #쌀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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