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약 6년전? 그때 갓 대학에 들어가서 패밀리레스토랑을 처음 가봤었어요. 고등학생 때만해도, 우리에겐 원두막 피자집이 최고였거든요 ㅋㅋ 대학에 들어가보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고 온 걸 마치 자랑 처럼 말하는 애들도 많고..ㅋㅋ (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죠~잉 ) 때마침, 누군가가 맛있는걸 사준다는 말에 솔깃해 ㅋㅋ 저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그때 처음 퀘사디아를 먹어 봤었는데... 뭐 별거 없더라구요~ ㅋㅋ 비싸기만 하고.. 그리고 왜 10% 텍스가 붙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세금을 꼬박 꼬박 챙기는 곳이 해운대 지역인데요.. 식사하고 나올 때 되면 괜히 속이 쓰립니다. 퀘사디아에 관한 추억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