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날다

앙증맞은 베이비슈와 커다란 왕 슈의 중간쯤 되는 슈 입니다. 슈는 프랑스어로 양배추라는 뜻인데요. 슈 라는 이름도 이쁘지만 그 모양도 정말 양배추처럼 귀여운게 특징이지요. 보통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섞어 속을 채우고 차갑게 먹지만~ 저는 아에 통째로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만들었어요. = 아이스크림 슈 = 재료 : 찬물 150g, 무염버터 50g, 중력분 65g, 설탕 8g, 소금 1g, 달걀 130g 1. 냄비에 찬물, 버터, 설탕, 소금을 넣고 끓여 주세요. 2. 버터가 녹으면서 끓어오르면 체친 중력분을 넣고 주걱으로 바닥까지 고루 저으며 볶아 줍니다. 3. 이때 충분히 볶지 않으면 밀가루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냄비 바닥에 얇은 막이 생길 때까지 볶아..

오늘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바삭하면서 가벼운 슈게트를 소개합니다. 공갈빵처럼 속이 빈 쿠키슈로 이 속에 크림을 채워 넣으면 슈크림으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쿠키입니다. ​ 만들기도 간단하고, 공정도 색다른데요. 재료를 볶다가 짜서 구워주면 맛있게 부풀어 먹음직스러운 모양이 됩니다.작게 만들어도 되고, 약간 크게 만들어도 되는 슈만들기로  크기는 크지만 속이 비어 있어서 가벼운 식감을 보여주기에 식후에 디저트로 한두개씩 먹기 괜찮아요. ​ 그리고 치즈 같은 것을 속에 채워 먹거나, 초콜릿 필링도 좋고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기도 좋습니다. ​= 쿠키 슈 만들기 = ​ 재료 : 중력분 50g, 달걀 70g, 우유 43g, 물 43g, 소금 2g, 설탕 3g, 버터 40g ​ 기타 : 달걀물 적당량, 우박설탕 ..

오늘은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쿠키슈를 소개합니다. 바로 속이 빈 슈게트인데요. 취향에 따라서 속에 다양한 크림을 채워 넣어도 좋지만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그냥 슈로만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하면서 속이 비어 있어서 가벼운 식감과 맛을 내는데요. 위에 우박설탕을 꼭 뿌려야 맛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 간단한 슈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 슈게트, 쿠키 슈 만들기 = ​ 재료 : 우유 43g, 물 43g, 소금 2g, 설탕 3g, 버터 40g, 중력분 50g, 달걀 70g ​ 기타 : 달걀물 약간, 우박설탕 약간 1. 우유와 물, 설탕, 소금, 버터를 팬에 넣어서 가볍게 끓입니다. ​ 2. 불은 끈 뒤에 나머지 가루류를 체 쳐 넣고 잘 섞어 주세요. ​ 3. 다시 불에 올..

오늘은 차갑게 먹기 좋은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바로 슈인데요. 그 슈 속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웠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서 채운건 아니고 슈크림을 만들었는데 이게 얼리면 아이스크림 같은 질감과 맛을 내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맛이 좋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냅니다. 바닐라 빈도 콕콕 박혀 있고, 향도 참 좋고요. 식사 후에 입 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디저트로 안성맞춤인 아이스크림 슈에요. ​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아이스크림 슈 레시피 = ​ 슈 반죽 : 물 150g, 무염버터 50g, 중력분 65g, 설탕 8g, 소금 1g, 달걀 130g ​ 커스터드크림 : 우유 250g, 버터 12g, 박력분 22g, 노른자 2개, 설탕 50g, 바닐라빈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