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정말 춥죠? 이제 정말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나봐요.. 추운 걸 너무 싫어하는 편이라..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제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타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겨울되면 걱정을 많이하세요. 문자로, 전화 통화로 늘 신신당부 하시는 말씀이 있으시죠. 감기 걸리지 않게..목도리 꼭 하고.. 내복 사입었니? 아직도 안사입었어? 마스크 꼭 챙겨 다니고.. 아직 내복을 안사입어서.. 아마 한번 더 물으시기 전에는 꼭 사야할 것 같네요. ㅎㅎ 민지야,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가 참 좋다더라.. 하시면서 생강을 보내주셨어요. 집에 있던 계피와 함께 푹 끓여 차로 마셨더니.. 정말 온 몸이 따뜻해지는게, 올 겨울 감기 걱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