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틀 없이 쌀 카스테라 만드는법

오늘은 우유와 아주 잘 어울리는 쌀 카스테라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서 소화도 잘 되고 맛도 더 좋은데요.

나무로 된 카스테라틀 없이도 일반 원형틀이나 사각틀,

혹은 파운드틀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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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맛인데요.

카스테라는 얼려두었다가 바로 먹어도 좋고,

약간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차가운 우유와 천상 궁합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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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카스테라 만드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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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쌀가루 90g, 달걀 4개, 설탕 90g, 소금 1g, 우유 25g, 꿀 35g, 바닐라 익스트렉 5g, 버터 35g

0. 먼저 달걀의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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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 흰자에 설탕을 나누어 넣어 가며 휘핑해서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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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른자를 한개씩 넣어서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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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쌀가루를 체에 쳐서 넣어 주세요.

4. 가볍게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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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녹인 버터에 꿀, 우유, 바닐라 익스트렉, 소금을 섞은 후 반죽 일부를 덜어서 1차로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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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시 원래의 반죽에 모두 넣고 거품이 죽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섞습니다.

7. 20cm 사각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떨구어 주세요.

8. 윗면을 스페츌라로 정리합니다.

9. 180도 오븐에서 10분 굽고 온도를 160도로 낮춰서 30분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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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윗면에 녹인 버터를 바르고 유산지로 싸서 식힌 뒤 랩으로 감싸서 하루 실온에서 숙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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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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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차가운 우유를 준비해서 우유에 카스테라를 찍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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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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