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무릎이 아프다.. 비 오면 몸이 쑤신다.. 이런 말들을 들을 때만 해도, 비 오는 데 왜 몸이 아픈거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저 저는 기분만 우울했거든요. 나이에 앞자리 숫자가 하나 바뀌고 나니.. 그 말이 참 와닿네요. 계속 되는 장마, 마치 물먹은 하마처럼.. 왜 이리 몸뚱이가 무거운지... 예전처럼 움직이는데.. 마치 두배로 느린기분입니다. 물 위에서 움직이는 기분이랄까? 허우적 허우적= 토마토 두유 쉐이크 = 재료 : 토마토 1개, 두유 200ml, 아가베시럽 1큰술 ( 생략가능 ) 1.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떼고, 냉동실에서 얼려 주세요. 2. 가운데 칼집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껍질을 벗겨줍니다. 3. 얼린 토마토를 적당한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