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에 배달 한번 시키려고 책자를 보면, 어찌나 많은 치킨집이 있는지.. 정말 고민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마 대한민국 만큼 치킨집이 많은 곳도 없겠죠? 오늘 저는 고민 끝에 가격대비 괜찮은 두마리치킨집에서 반반치킨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두마리다 보니 먹다 보면 꼭 몇조각은 남기게 되는 거 같아요. 다 먹자니 배가 터질 것 같고.. ㅋㅋ 그럴때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깐풍소스를 만들어 버무려 먹으면 정말 근사한 새로운 요리가 탄생한답니다~ 궁금하시죠? 어서 따라오세요~~ = 매콤한 깐풍 소스 치킨 떡뽁이 = 재료 : 먹고 남은 치킨 몇조각, 가래 떡, 고추기름 깐풍소스 : 다진 파, 다진 청양고추, 간장 2큰술, 식초 4큰술, 설탕 1~2큰술, 물 1큰술 1. 팬에 고추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