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지요? 전 오랫만에 부산 집에 내려가서 아주 잘~ 먹고 잘 쉬다 왔어요. 사랑 가득한 엄마의 밥상도 배부르게 먹구요, 광안리 바다 보면서 친구와 수다도 목아프게 떨구요. 우리 이웃님들은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등산 계획 있으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등산 가시는 분들 참 많으신 것 같아요. 직접 싸온 도시락이나 간식들 챙겨서 배낭에 담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산에 오르는 등산의 매력은.. 해본 사람만이 아는 기쁨 중에 기쁨이죠. 그렇게 오르다 보면, 금새 허기도 느껴지고... 짬짬히 에너지 충전을 해줘야 힘을 내서 또 열심히 오를 수 있자나요. 그럴 때 정말 요긴하게 드실 수 있는 홈메이드 견과류 바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각종 견과류를 꿀로..